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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The Final Destination, 2009)



★★★☆☆

듣기로는 전편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3로 끝내고, 더이상 제작을 안한다고 봤는데
(당시에 무척이나 아쉬웠던 기억) 근데 얼마전에 영화관에 걸린 포스터를 보고 또 나오는구나..ㅋㅋ

이런류의 영화는 쏘우(Saw)와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시리즈를 유일하게 보고있는데
역시 데스티네이션은 예측의 맛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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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비행기                  │
│2편 - 고속도로               │
│3편 - 롤러코스터            │
│4편 - 레이싱 경기장        │
└────────────┘

개인적으로 데스티네이션의 최고봉은 2편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인데
3편은 여주인공이 예뻣고...^^;


항상 데스티네이션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 갈수록 좀 억지스러운 연출이 있긴 한데 역시 볼만은 하다
근데 등골이 오싹하라고 여름에 개봉하곤 했는데 왜 이제야 나오는건지는 살짝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