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펀 : 천사의 비밀 (Orphan, 2009) [ 아....주..............ㅁ.. a] 후배가 영화보러 가자길래... 작년 이후로 가본적이 없어서 급히 따라간 영화관.. 문화생활을 안하다보니 시대에 너무 뒤쳐지는 거 같은 느낌...;; 아무튼 요새 대새는 국가대표라던데... 나만 안보고 다 봤다하니 뭐 보냐고 할꺼니깐 공포영화 보자고ㄷㄷㄷ 오펀 말고 요가학원도 걸려있었다-_- 첨 봤을때부터 어? 어디서 비슷한 걸 본 듯한 포스터다 싶었는데 찾아보니... 너무 잔인한 거 빼면 공포영화 혼자 새벽2시에 불 다꺼놓고 볼 정도로 즐기는 편인데 요런 포스터는 오싹해 orz... 정말 영화관가서 공포영화를 본 적이 없는데 5.1 서라운딩때문에 심장이 벌렁벌렁.. (suspend?) 초반부에는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는데, 사이코패스 영화인가 싶기도 했.. 더보기 13구역: 얼티메이텀 (Banlieue 13 - Ultimatum, 2009) 생각해보면 13구역을 본지 꽤 됐구나 싶은참에 13구역 2탄이라고 있길래 보게 되었음:) 개인적으로 프랑스계 옹박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찌보면 완전 야마카시 영화;; 그냥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전편에서 누구같은 대통령 물맥이고나서 故노무현씨 같은 선량한 대통령이 정권을 잡았으나 아직 총질이 난무하고 13구역에 대한 약속이나 혜택은 없는 상황... 내부 세력에 의해 함정에 빠져 다시한번 13구역에 위기가 찾아온다. 13구역이 남얘기 갖지가 않네효~ 인정받으려면 정신차립시다 빠른 전개도 그렇고 화려한 액션이 참 맘에 드는데...... 나처럼 말 느린사람(충청도;;)은 영어도 아닌 프랑스어....#%똤*효#ㄲ$)*ㅆ#(_ 그것도 무슨 조증 걸린사람들처럼 말이 너무 빨라서 요건 좀 적응안댄다는;;; 질질끌지않고 전개.. 더보기 엑스맨 탄생 :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2009) - 자세한건 여기 골수팬도 아니고 자세한 내막은 몰라 링크로 대체...;;; 워낙에 엑스맨 3를 재밌게 보았고 뒤늦게 보게 되었는데...(1,2편은 안보고) 제목만봐도 배트맨 비긴즈류? 과거 얘기 하겠구나 예상하고 기대안하고 보았지만!! 역시나....; 이건 뭐 화려한 액션은 좋은데 너무 성의없게 만든거 아닌가싶은게 어설픈 CG도 그렇고 와이어도 그렇고 다 보일정도로 눈 감지않고서야 너무 티난다 orz 에이전트 제로로 다니엘 헤니도 나오고...(보는 내내 어디서 많이 봤는데 누구지 했던ㅋㅋ) 주인공 울버린 - 휴 잭맨은 남자인 내가 봐도 정말 멋진거 같다!! (골드 미스 다이어리 출연했었네?) 아무튼 마지막에 이사람 나오면서 속편이야기 마무리.. 스토리 짜집기했다는 둥 설정이 이상하다는 둥 말이 많기도 .. 더보기 똥파리 (Breathless, 2008) 시작부터 '시X넘아'로 시작해...대사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은 이 영화 엊그제 친구랑 밤에 치킨에 맥주한잔하면서 본 영화인데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본 거 같아 짧게나마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먼저 양익준 이사람 누구지? 궁금해서 약간 추성훈삘 나는게 포스터와 동일인물이다. 그렇다... 감독/각본/주연을 감독이 혼자 다 헤먹은 영화다. (당신은 욕심쟁이 우휴훗-* ㅋ무릎팍엔 안나오려나.. 류승완도 나왔었고 추성훈도 나왔었고 ^^;) 워낭소리와 마찬가지로 저예산 영화로 수상내역을 보면 모두 똥파리... 똥파리는 해외에서 상 타고와 국내에서도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독립영화란다. (개봉은 4월에... 왜 몰랐을까;;) 이 둘의 만남... 유유상종이라고 밖에... 뭔가 의미가 있을 거.. 더보기 쌍화점(2008) 엄청 늦게 본 쌍화점;; 뭐랄까 정사씬을 비롯해 69 도 나오고, 영화가 이정도였나 싶었는데..... 조인성 영화 제대로 찍고 군대 갔구나ㅡㅡ;; 뭐 이런거 우리가 모르는 역사의 한 부분일테지...싶은데 이 영화의 정점부(클라이막스)에 다다랐을 때... '저놈의 root를 cut해라' 요새 Linux 수업을 듣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DDos공격때문에도 보안문제가 화두위로 떠올랐지만 '시스템관리자에게 있어서 root권한 뺏기면 치명타' 더보기 워낭소리 (Old Partner, 2008) 매스컴이니 주변에서 하도 워낭소리 워낭소리 듣다가 예매율 1위길래 한번 보긴했는데... 그냥 다큐다!!! 영화적 긴장감이나 그런 게 없어서 아쉽고, (이 영화에 재미를 기대하는건 오류다)돈이 아깝단 생각도 들었긴 했지만 나름, 올해는 기축년에 85년 소띠라서 그런가;;; 소 땅에 묻는데 가슴이 뭉클~ 흔히말하는 가슴 따뜻해지는 작품이랄까? MBC였던가 새해 신정쯤에 비스므리한거 하나 틀어줘서 보긴했는데 근데 TV에서 틀어줬으면 안봤을 꺼 같다 ㅡ.ㅡㅋㅋ 더보기 28주 후 (28 Weeks Later) 개인적으로 '새벽의 저주' 이후에 최근에 본 좀비작이다. 공식홈페이지 가봐도 약간 섬뜩하다(http://www.28weekslaterdvd.co.uk/ ) 뭐 이 작품가지고 말도 좀 있던데, 공포영화가지고 뭔 말들이 많은건지 --;; 영화인데 내용전개나 이런부분에 있어서 어느정도는 이해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영화자체로 의미를 갖기 힘든.... 이런 영화는 그냥 즐기면 되는거다... 그리고 어린이들이나 임신중이신 분들은 되도록 삼가하는 편이 좋겠고, 28주 후가 28일 후가 된다는 정도? 한줄 요약 : 미군이 짱이라는 논리를 펼치는 작품.. 더보기 싸움(Venus And Mars, 2007) 몇달전부터 예고편을 보고 한번 봐야지 봐야지 했다가 결국 엊그제 본 싸움... 개인적으로 역도산에서는 실망했지만 참 좋아하는 배우 설경구씨와 중천 이후로 돌아오신 태희씨... 나름 기대하면서 감상.. 뭥미, 무섭다 실제 김태희라면 모를까 이런짓 하지마삼?! 한줄 요약 : 김태희는 예쁘다 나름 스펙터클했던 마티즈와 갤로퍼의 대결은 참 흥미로웠던 부분... 오랜만에 임하룡씨 나오셔서 막판 반전 일으켜주시는 센스..; 나름 평가 : 별 5개만점 ★★★☆☆, 스트레스 풀기에는 좋은 영화인듯.. (주관적)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