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ナタのためのぼくさ くやしなみだのままさ
아나타노 타메노 보쿠사 쿠야시나미다노 마마사 분한 눈물을 흘리지만, 당신을 위한 저입니다.
たぎるじょうねつのぼくさ ゆれるこころのままさ
타기루 죠오네츠노 보쿠사 유레루 고코로노 마마사 약한 마음 그대로이지만, 끓어오르는 정열이 있는 저입니다.
ぼくのいのちアナタに ささげてしまっていいさ
보쿠노 이노치 아나타니 사사게테시맛테 이이사 이 내 목숨 당신께 바쳐버린다 해도 좋습니다.
ぼくのいのちこのよに ささげてしまっていいさ
보쿠노 이노치 아나타니 사사게테시맛테 이이사 이 내 목숨 세상에 바쳐버린다 해도 좋습니다.
주말을 맞아 간만에 집에와서.. 책장정리 할 겸 청소하다가 나온 CD-R 디스크 1장... 뭔지 확인해보니 예전 애니를 한창 즐기던 때 OST(주로 오프닝과 엔딩)를 구워놨던 것..
벌써 6-7년 전이구나!? (기억으론 당시가 99부터~04년도쯤) 추억도 되살릴 겸 하나하나 들어봤는데
앗! 하고 발견한 것이 이 곡ㅋㅋㅋ
오로지 애니메이션으로만 접한 터라 원작이 만화책이고, 05년에는 영화화까지 진행되었다는데...
대략 이런 간지?
후기를 보니 캐스팅이 어땟느니 원작을 접하고 안접하고의 차이에 따라 호불호가 가려지는 거 같고... 전반적으로는 재미있다고는 하던데 뭐 그닥 관심도 없고...;;;;; http://pennyway.net/926
그냥 10분짜리 애니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상당히 어처구니없으면서도 재미있었던...^]^
나 역시 남고출신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남자라면 볼만한 학원액션물? 내지는 코믹물이라고하면 맞을듯한데 그냥 가벼운 내용들이라 한번 보고 웃고 끝나는 정도...
지금 다시보면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지 않을까싶기도 :)
그나저나 내가 시디에 구워놨을 정도이니...
오프닝이 참 강렬하다랄까? 해석(출처)을 구해서 읽어보니 좀 짱인듯 ~~
자자 영어공부~~~!!!
국내 투니버스인지 XTM인지 들어온 거는 언뜻 알고 있었는데 영어권에도 방영을 한 거보니 유명하긴 한거 같다... 근데 아무래도 영어도 좋지만 여기랑 비교해보면 그 때 그 느낌(포스)이 전혀 안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