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길게 쓸 생각은 없고, tv 출연한 본인 블로그 가보면 현재상황을 알 수 있을거 같다
오덕페이트.... 일단 방송.. 특히 케이블이라 어느정도 연출이란점을 감안하더라도
보면서 느낀점이라면.... 재미있게 잘 봤지만 좀 안타깝다고 해야하나 약간 한숨비슷...
근데 MC들 당황하는 모습에 웃겨서 그만ㅋㅋ킼 :)
오빠 젭라.....;;
거의 끝나갈 무렵 군대얘기 나왔을 때도 좀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공익은 자랑이 아닌데..)
3자인 내가 말하기도 뭐한거지만 본인을 위해 구라형이 말한거에 200%공감하는 바
공익이 끝난 후 자리잡고나서(취직) 결혼해서 딸 둘정도 라는 발언에는 뿜을 수 밖에 없었..
-> 아,
페이트보고 흥분하세요? -> 네 흥분합니다, 사랑으로 느낀건 처음입니다.
-> 나도 애니를 보긴하지만 이건 쫌... 이해 불가
세상은 생각처럼 만만하지가 않을텐데 젊은 나이에 앞으로 어떻게 할런지 모르겠다마는
하면서 그냥 웃으면서 봤지만.....
또 부모님 참 관대하시구나라는 생각도...(내가 저런 상황이라면 이미 이세상에 없을지도;;;)
콜렉션은 뭐 수집하는 재미도 있으니 제외하더라도 보는내내 돈이 좀 아깝다라는 생각이...
부모한테 손 안벌리고 자신이 일해서 번 돈으로 산거라고하니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던데
(2천여만원-_- 그저 먼산) 근데 애니메이션 판권사려면 도대체 얼마가 필요하려나 몰라...;;
아무튼 용자 씹덕... 혹시 누가 자기 페이트덕이라고 쉽사리 말 못꺼낼듯 싶음
마지막으로 도대체 페이트가 뭔가 해서 봤더니... 뭐 일본에서도 나름 유명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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