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아이폰 1차 예판하는 날이라고 하지요? ^^;; (1차분들 축하드립니다.)
저는 남들보다 좀 일찍 아이폰6을 썼는데 벌써 거진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 이제 길거리에서 많이들 보겠네요ㅎㅎㅎ
아무튼 저번 범퍼케이스에 이어서 두번째로 구입한 케이스를 잠깐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케이스에 큰 돈을 투자하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을 갖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뒷면에 카드한장은 포함하는 게 교통이나 급하게 쓰기에는 편하니깐.. 보호목적 겸 구입했습니다.
케이스 브랜드는 익히 알려진 incase가 아닌 인그램(ingram) 케이스 입니다.
아이폰6과 6 plus 모델로 선택이 가능하며, iFace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만(보호기능 역시)
뒷면에 카드를 1장 수납가능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전에 신지모루 카드케이스를 쓴 적이 있는데 따로 살 필요도 없고.. 확실히 매리트가 있네요. XD
색상 선택의 폭이 넓네요.. 스그 모델인 경우엔 블랙위주로 하면 되겠고, 실버나 골드 모델은 화이트로 하면 되겠죠? 저는 깔끔하게 민트로 선택하였습니다.
상세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둥그스름한 디자인
아쉽게도 처음 온 상태는 사진을 찍었으나 지워버려서.. 바로 포장뜯은 상태+_+;;
흰색의 자태!! 갈끔합니다.
뒷면!! 민트색이 이뻐보이네요
카드 한장 삽입해보았습니다.
(두장까지 너끈합니다.)
아이폰6 장착, 깔끔해보입니다.
그리고 둥그스름합니다. 이걸 옆으로 돌려보면...
꼭 PSP 같습니다.ㅎㅎ
같이 사은품으로 온 투명젤리 TPU 케이스 +_+
하단 부분이 보호를 위해 곡선형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만 호불호가 좀 갈릴거 같습니다.
뒷면 / 하단이 약간 불투명처리 되어서 포인트가 됩니다.
아이폰6 장착
투명 TPU케이스 뒷면
심플해서 이뻐요~~
그냥 리뷰라기보단 개봉기의 느낌인데...
일단 전문 리뷰어가 아닌 제가 사용해본 느낌으론 인그램 케이스는 보호역할에선 합격점을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근데 좀 커지긴 하네요.. 아이폰의 매력이 좀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투명은 덜한데 버튼감이 좀 쎄게눌러야 눌립니다. 익숙해지면 괜찮겠지만 이점은 좀 확실히 단점이겠네요.
그래서 제 점수는요..
* 보호력 : ★★★★★
* 디자인 : ★★★★☆
* 그립감 : ★★★☆☆ (버튼누르기 쉽지 않아서 마이너스)
그외에 투명TPU케이스는 완전 맘에 듭니다. 깔끔하게 노출되는 부분도 있구요..^^
이건 질소를 샀는데 과자를 주네요?! 이느낌이랄까요..;
구입가격은 배송비 포함하여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만
투명TPU가 포함되어서 실제로는 싸게 잘 구입했다고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얼마 안되는 돈일 수도 있지만 케이스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고, 아이폰6(+) 개통하신분들 축하드리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셔서 잘 쓰시길 하는 바랍니다:)
2011/11/13 추가
- 여친느님과 커플 케이스 인증 ^^v (분홍색이 이뻐요~~)
'사용기 :O' 카테고리의 다른 글
dell inspiron 3137 (0) | 2015.01.29 |
---|---|
액정매입 전문 - 몬스터폰 방문기 (0) | 2014.11.13 |
iPhone6 범퍼 - PGA Aluminum Bumper 케이스 리뷰 (0) | 2014.10.17 |
SK개통기기 KT에서 데이터쉐어링으로 사용하기 (0) | 2014.10.10 |
일본판 심프리 아이폰6 (iPhone6) 개봉기 (0) | 2014.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