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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

엔디스크 무너지다


www.endisk.com 생각난김에 들어가봤더니 글쎄....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813110248


웹하드업체란건 다들 아실테고...
제일 처음 써봤던 것이 그 유명한 팝폴더였고, 다음이 피디박스, 엔디스크, 폴플정도 되는데
요즘엔 USB가 워낙 대용량화 되다보니 전보다는 잘 안쓰게 된 것이 사실이지만..
(지금은 친구랑 같이 BigFile을 쓰고 있긴한데...)

엔디스크 위태위태하더니만 결국엔.....OTL 다시금 일어설거라 생각했는데 아쉽네 
하드 용량 없을때나 포맷할 때, 집<->자취방 자료이동할 때 정말 유용하게 썼었는데

코인이랑 포인트 10,000원정도 있었는데 보상해준다니 다행입니다만..;;;(쿨럭)
내가 알기론 한때 라이벌이었는데 M&A도 아니고 저런식으로도 되는구나...싶은 경우네요




그냥 개인적으로 먹튀라는 표현은 쓰기 싫은데 이거 왠지 씁쓸하구먼유~
 
검색중에 재밌는 걸 발견해서 남겨봅니다.
위에도 잠깐 언급이 되었지만 저도 예전부터 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