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규리 쌩얼논란

추석 때 특집으로 '스타 빅쇼'라고 SBS에서 했던 프로인데 
한참 늦은 뒷북이지만 동영상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생계형 아이돌'이라 불리는 카라의 숙소 습격사건
카라 멤버 처음 알았던 것이 승연, 그리고 스타골든벨의 니콜,

친구가 좋아라하는 구하라 , 그담은 규리, 나머지한명 아직 이름은 모르겠고;;
요즘 걸그룹 전쟁이라 솔직히 노래실력은 그렇다쳐도 미모를 떠나서 너무 말라서 싫다랄까
 
암튼 일전에 '놀러와'에서 소녀시대랑 같이 나왔던 카라인데...
잠깐 서핑하다 보니 '자뻑 박규리'라고..,

본인 스스로 카라에서 아름다움을 맡고 있다고..;;
지말로는 '여신'이라니 뭐라느니 화장안한것이 더 이쁘네 등등
이쁘긴한데 설마...처음엔 그냥 재미를 위해 하는 말이겠지 싶었는데
동영상 패러디까지 나온거보니깐 논란의 소지가 많은거 같다ㅋ

 뭐 나같은 남정네들이야 이쁘면 다 좋은거지만서도;;

이쁘긴 하다만 그닥 내타입은 아냐

*사진 출처 : 생각이 없는 블로그

쌩얼쌩얼하니 KBS 1박2일, MNet 2NE1 TV이 대표적이겠지 싶은데
스타든 일반인이든 자고 일어나면 당연히 망가지는게 정상인데... 
그냥 그런모습을 흉볼것이 아니라 존중해주면 그만아닐런지

연예인들 나이 속이는거야 뭐, 나도 나이가 먹고보니 이젠 와닿지도 않고;;
사실여부를 떠나 화장을 했든 말았든 자연스러운게 더 아름답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