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제목이 죽기전에 해봐야 할 101가지 같군요;;
생각날때마다 매주 재미삼아서 해보던 로또(Lotto)....
실은 제일 처음 사본것이 한줄에 2천원하던 1,2회차때부터라는 비화(당시 쓰리고)
TV에서 박보영의 광고도 몇번 봐왔기에 되면 좋은거고, 학생인지라 어차피 소액(5천원미만)으로
맛있는 밥한끼값도 안되는 값이라 안되도 그만이라는 생각에 오히려 저소득층에게 미안한,.ㅡ.-/
참고로 500즉석복권이니 주택복권, 토토, 프로토는 안합니다-_-
맛있는 밥한끼값도 안되는 값이라 안되도 그만이라는 생각에 오히려 저소득층에게 미안한,.ㅡ.-/
참고로 500즉석복권이니 주택복권, 토토, 프로토는 안합니다-_-
아무튼 마침 저번주는 한가위 대명절이 토요일이었던지라 또 한번 질렀더랍니다 :D
보통 2줄을 구입하면 한줄은 꼭 자동으로 하고, 나머지 한줄은 삘이 좋은번호로ㅎㅎ
근데 역시 자동이군요...;;;
군대에서조차도 휴가나 외박을 나가서 구입할 정도로 여지껏 많이 해보았지만;;;
번호 3개 맞히기가 어려웠던 난데(로또징크스 꼭 2개죠), 정말 6등도 손에 꼽을정도인 난데..
번호하나하나 나오는게 재밌기도하고 해서 기분이 아리송(?)해서 본방사수하는 편인데(__)
저번주에 방송보면서 아~~~ 이번에도 끝인가 싶었다가 3개 맞았구나!! 아싸~ 가오리ㅎㅎㅎ
그래서 오늘 교환하려고 가까운 편의점에 갔더니 4등이니 은행에 가시라고!!!!!!!!!(응?)
오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당시에 자세히 안봤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맞군요...;; 오오~
살다보니 4등에 당첨도 되보네요ㅎㅎ첨되보는거라 싱숭생숭한데 사람마음이란게...
간사한 것이 초큼 아쉽기도 하네요ㅠㅠ;;
로또 세금이 [ 5만원미만은 비과세/ 3억원 이하는 22%/ 3억원 초과는 33% ]이니
대충 48,000원정도 받을 수 있겠군요:) 이번에 1등수가 적어서 위 2분은 35억정도 수령하겠네요 OTL
근데 이놈때문에 자살하거나 패가망신한 사람들도 가끔씩 뉴스에서 나오곤하던데요
(약간 이해는 안되지만서도 거의 기정사실인 일부 1등 당첨자)
어디까지나 재미로해야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은것 같습니다.
주말이라 은행가서 바꾸지는 못했지만 당첨되니 기분은 매우 좋네요ㅎㅎ
아무튼 지인들과 기분좋게 술한잔 해야겠습니다 ^^;
Have a Nice Weekend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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