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간 준비과정이 여간 힘들긴했지만... 서로 싸우거나 하진 않았다, 그럼 더 지칠테니깐..
아무튼 이제 마지막으로 청첩장을 준비하기 위해 여자친구님이 정보검색 후 신청한 청첩장!!
택배가 왔다길래 확인해보니....
하루전날 오후에 신청했다는데 다음날 도착했다. 총알배송 짱!!
다같이 모여서 한컷-v
팜플렛과 함께 샘플 몇가지가 동봉되어 왔고, 이중에 서로 맘에 안드는거 패스패스~~ㅋㅋ
고르는것도 참 힘들다... 이놈의 선택장애가 도졌다;;;
다행히 두명다 맘에 드는게 있어서 겨우겨우 선택했다. (우린 참 심플한걸 좋아해서 ^-^)
이제 신청하기만 하면 청첩장도 끝!! (신청방법은 같이 온 팜플렛에 상세히 설명되어있다.)
도착하면 지인들 찾아뵙고, 우편으로도 보내고... ㅎㅎㅎ 힘들겠지만 왠지 기대된다.
저희처럼 발품팔기 어렵고, 정보가 별로 없을 때 청첩장은 사랑나무에서 신청하셔도 후회는 없을 거 같습니다~!!
http://www.sarangnam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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