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초

요즘 이상하게 카라 얘기를 많이 다루는 거 같네요^^

4투모로우에는 승연, 청춘불패에는 구하라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서...

어익후~~

니콜은 스타골든벨에만 나오지않나 싶은데
처음엔 쟤 뭐야? 이랬는데 갈수록 매력이 up! 니콜 넘 귀여운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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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면 손이 하나 더 있는거 같네요-_-;;

확실히 완벽한 사람보단 빈틈이 있는 사람이 더 매력이 있다고 하죠? 
이것이 실수효과^[각주:1](Pratfall Effect)입니다.

세상 살다보면 사람이다보니 정말 실수를 안하고 살 수는 없는데...
실수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 예로 허당 이승기를 들 수 있겠네요^^/

근데 실수효과가 아무리 거리감을 좁혀주고,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해도
이게 또 어느정도 되어야지 늘 실수하던 사람이 실수하면 이건 한순간에 밉상되는 지름길;;

여(기) 병(신) 추(가요_~)

확실히 사람들을 비롯해서 이 세상의 대부분의 것들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남녀가 만나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고 사랑을 하고...또 헤어지고,
불완전하니까 더 아름다운 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아마추어는 아마추어니깐
항상 프로(Proffesional)를 지향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D

1. 애론슨은 한 실험을 통해서 실수를 하는 사람을 더 매력적이고 높게 평가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실수효과(Pratfall Effect)라고 했는데 왜 완벽한 사람이 아닌 실수를 했던 사람에게 높은 점수를 준 것일까? 사람이 완벽하면 그 사람을 대하는 데에 있어서 어떤 부담감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들처럼 실수도 어느 정도 하는 인간적인 면을 갖고 있는 사람을 좋게 평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