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less 썸네일형 리스트형 똥파리 (Breathless, 2008) 시작부터 '시X넘아'로 시작해...대사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은 이 영화 엊그제 친구랑 밤에 치킨에 맥주한잔하면서 본 영화인데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본 거 같아 짧게나마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먼저 양익준 이사람 누구지? 궁금해서 약간 추성훈삘 나는게 포스터와 동일인물이다. 그렇다... 감독/각본/주연을 감독이 혼자 다 헤먹은 영화다. (당신은 욕심쟁이 우휴훗-* ㅋ무릎팍엔 안나오려나.. 류승완도 나왔었고 추성훈도 나왔었고 ^^;) 워낭소리와 마찬가지로 저예산 영화로 수상내역을 보면 모두 똥파리... 똥파리는 해외에서 상 타고와 국내에서도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독립영화란다. (개봉은 4월에... 왜 몰랐을까;;) 이 둘의 만남... 유유상종이라고 밖에... 뭔가 의미가 있을 거.. 더보기 이전 1 다음